일반적으로 도수치료 후 통증, 몸살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것은 명현현상이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.
도수치료를 함으로써 혈류량이 늘어나고 수축 되어 있던 근육이 이완 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2~3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면서 증상이 더 개선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외 도수 치료 부위에 간혹 멍이 드는 경우가 있으며 심하지않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
또한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 과도한 도수치료로 인하여 늑골이나 척추뼈의 골절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골다공증 환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